맥도날드, 2023년 2월 16일부터 가격 인상

 맥도날드는 이달 16일부터 일부 메뉴 가격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격 조정으로 메뉴별 가격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400원 인상된다.

전체 품목이 평균 5.4% 정도가 오르는 셈이다


이번 가격 조정 후에도 맥도날드는 

점심 할인 플랫폼 '맥런치'를 통해 기존 인기 버거 세트 메뉴를 5천원대에 제공한다고 한다



빅맥 .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단품

4900원 >> 5200원

맥크리스피 디럭스

6700원 >> 6800원


탄산음료와 커피는 종류에 따라 100원에서 최대 300원까지 인상



맥도날드는 공식 어플을 통해

시간대별 최대 4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등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계속되는 물가 상승에도 고객에게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이번 가격 조정을 결정했다

맥런치. 해피 스낵등 플랫폼에서 인기 메뉴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고객 리워드 프로그램인 '마이 맥도날드 리워드'를 통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