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쯤은 내 한계를 조용히 넘어서는 도전을 꿈꾸게 되죠. 제17회 성지순례222 울트라 마라톤대회는 단순한 기록 경쟁이 아니라 긴 시간 자신과 마주하는 특별한 여정입니다. 참가 전 꼭 알아야 할 일정, 코스, 참가비, 체크포인트를 지금 빠르게 확인해보세요.
![]() |
대회 개요 한눈에 보기
이번 대회명은 2027세계청년대회성공기원 제17회 성지순례222 울트라 마라톤대회입니다. 종목은 215km와 101km 두 가지이며, 출발 장소는 모두 명동성당 가톨릭회관입니다. 215km는 2026년 4월 24일 금요일 18시부터 4월 26일 일요일 13시 30분까지, 101km는 2026년 4월 24일 금요일 18시부터 4월 25일 토요일 12시 30분까지 운영되는 일정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이 대회가 특별한 이유는 거리 자체보다도 완주 과정에 있습니다. 도심과 산길, 야간 주행, 긴 시간의 페이스 조절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마라톤 이상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장거리 대회는 체력보다도 계획의 섬세함이 더 중요하다고 느끼는데, 특히 출발 전 정보 숙지가 완주 확률을 크게 바꿉니다.
종목별 핵심 정보
215km 제한시간은 43시간, 101km 제한시간은 18시간 30분입니다. 참가 자격도 차이가 있습니다. 215km는 최근 2년 이내 울트라 마라톤 100km 이상 완주자만 신청할 수 있고, 101km는 마라톤 풀코스 이상 완주자라면 도전 가능합니다. 자신의 이력과 현재 컨디션을 냉정하게 비교한 뒤 종목을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가비는 215km 22만원, 101km 13만원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입금계좌는 우리은행 1002-067-023211 가톨릭마라톤 김창구이며, 접수 마감일까지 참가비를 납부하지 않으면 신청이 자동 취소된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신청기간은 2026년 1월 10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라서, 마음만 먹고 미루다가는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비교 표로 정리한 참가 정보
| 구분 | 215km | 101km |
|---|---|---|
| 출발 장소 | 명동성당 가톨릭회관 | 명동성당 가톨릭회관 |
| 일시 | 2026.04.24 18:00 ~ 2026.04.26 13:30 | 2026.04.24 18:00 ~ 2026.04.25 12:30 |
| 제한시간 | 43시간 | 18시간 30분 |
| 참가자격 | 최근 2년 이내 100km 이상 완주자 | 마라톤 풀코스 이상 완주자 |
| 참가비 | 22만원 | 13만원 |
| 체크포인트 | 총 9개 CP 운영 | 총 3개 CP 운영 |
표로 보면 101km가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아 보이지만, 결코 가벼운 코스는 아닙니다. 오히려 제한시간과 산악 구간 특성상 초반 오버페이스를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대로 215km는 완주 경험과 보급 전략, 수면 부족 대응까지 포함한 종합전이라 준비의 밀도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코스와 체크포인트 이해하기
215km 코스는 명동성당에서 시작해 서소문, 당고개, 새남터, 한강주로, 철두산, 안양천, 수리산, 하우현, 분터리, 손골, 탄천, 남한산성, 천진암, 양근, 남한강자전거길, 마재, 구산, 한강주로를 거쳐 다시 명동성당으로 돌아오는 구조입니다. 101km는 215km 구간 중 명동성당에서 남한산성까지의 핵심 구간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체크포인트 운영도 꼭 기억해야 합니다. 215km는 총 9개 CP가 운영되고, 101km는 총 3개 CP가 운영됩니다. 물품 교체는 남한산성 101km CP에서만 가능하며, 101km는 남한산성 CP가 종착점입니다. 별도의 물품교체 CP는 없고, 모든 CP에서는 반드시 통과 체크를 해야 하며 제한시간이 적용되는 CP에서는 정해진 시간 안에 출발해야 합니다.
특히 215km 기준 수리산 7시간, 남한산성 18시간 30분, 마재 34시간의 기준이 표시되어 있고, 101km는 수리산 7시간 기준이 적혀 있습니다. 이런 정보는 단순한 참고치가 아니라 실전 운영의 기준선이 됩니다. 기록 욕심보다 통과 전략이 더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신청 전 꼭 챙겨야 할 준비물과 유의사항
필수장비로는 배낭, 헤드랜턴, 안전등 앞뒤 각 2개, 비상식량 등이 적혀 있습니다. 배낭과 야간 안전장구를 미착용하면 출발 제한을 당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어, 장비 준비는 선택이 아니라 기본입니다. 장거리 대회에선 좋은 러닝화도 중요하지만, 실제로는 야간 시인성과 배터리 관리가 훨씬 큰 변수가 되곤 합니다.
참가자 확인과 번호표 배부 관련 내용도 중요합니다. 모든 참가자는 출발 당일 14시부터 명동성당 본부에서 참가자 등록 및 서약서 날인을 해야 하고, 배번 2장을 상의 앞면에 훼손되지 않게 부착해야 합니다. 타인 배번으로 대리 출전하는 행위는 어떤 경우에도 인정되지 않으며, 사전은 물론 사후 확인 시에도 실격 처리된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건강진단과 보험 안내도 꼼꼼히 봐야 합니다. 주최 측은 별도의 건강진단을 실시하지 않으며, 주최자 배상책임공제 외에 별도 상해보험은 가입하지 않는다고 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해 자신의 건강 상태는 스스로 점검해야 하며, 조금이라도 심신에 이상이 있다면 참가를 신중히 재검토하는 것이 맞습니다.
환불 규정과 운영 포인트
환불 규정은 비교적 명확합니다. 접수 마감일까지는 사무 처리 후 환불이 가능하지만 송금수수료는 공제되며, 접수 마감일 이후에는 원칙적으로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조항은 흔하지만 막상 일정이 가까워졌을 때 아쉬움이 크기 때문에, 신청 전에 개인 일정과 훈련 계획을 함께 정리해두는 편이 좋습니다.
기념품으로는 참가기념품, 완주메달, 완주기념품이 제공되고, 기록증 및 식사, 사우나 관련 안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품보관은 남녀 별도로 설치되며, 보관 장소는 대회본부 및 남한산성 CP 2개소만 운영합니다. 출발은 215km와 101km 모두 4월 24일 18시 정각이며, 참가자는 출발 2시간 전까지 집합해 진행요원의 안내방송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런 세부 운영은 실제 현장에서 큰 차이를 만듭니다. 울트라 대회는 작은 실수가 누적되면 순식간에 리듬이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출발 전 체크리스트를 인쇄해 장비, 보급, 이동, 등록 순서까지 하나씩 확인하는 방식이 가장 안전했습니다.
도전 전 마지막 체크
제17회 성지순례222 울트라 마라톤대회는 단순히 거리를 달리는 행사가 아니라 준비, 절제, 집중력을 시험하는 긴 여정입니다. 일정과 참가 자격, 제한시간, CP 규정, 장비 요건까지 미리 이해한 참가자일수록 현장에서 흔들리지 않습니다. 대회에 마음이 움직였다면 지금 바로 공식 안내를 다시 확인하고, 자신의 훈련 수준에 맞는 종목부터 현실적으로 선택해보세요.
기록보다 중요한 것은 무사한 완주와 값진 경험입니다. 오늘 준비를 시작하면 출발선에서의 표정이 달라집니다. 공식 페이지를 다시 살펴보며 접수 일정과 장비 준비부터 차근차근 점검해보시길 바랍니다.
Q&A
Q1. 215km와 101km는 같은 날 출발하나요?
A1. 네. 이미지 기준으로 두 종목 모두 2026년 4월 24일 18시에 명동성당 가톨릭회관에서 출발합니다.
Q2. 215km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나요?
A2. 아닙니다. 최근 2년 이내 울트라 마라톤 100km 이상 완주자만 신청 가능한 것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Q3. 물품 교체는 어디서 가능한가요?
A3. 남한산성 101km CP에서만 물품교체가 가능하다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별도의 물품교체 CP는 없습니다.
Q4. 참가비를 늦게 입금하면 어떻게 되나요?
A4. 접수 마감일까지 참가비가 납부되지 않으면 신청이 자동 취소된다고 안내되어 있으니 반드시 기한 내 입금해야 합니다.
Q5. 주최 측에서 별도 상해보험을 가입해주나요?
A5. 이미지 기준으로는 주최자 배상책임공제 외 별도 상해보험은 가입하지 않는다고 되어 있어, 개인별 상해보험 준비가 권장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