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복판에 '책이 흐르는 거리'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서초구가
자랑하는 '서초책있는거리'가 다시 한 번 문화의 중심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이번 256호에서는 여름을 맞아 책과 쉼이 어우러진 북캉스 소식을
담았습니다.
📚 독서와 산책, 사색과 문화가 공존하는 특별한 거리!
지금 이곳에서만 누릴
수 있는 경험을 만나보세요!
서초책있는거리란?
서초책있는거리는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서래공원까지 이어지는 510m 구간의 책 특화
문화 거리입니다.
독서 체험 부스와 북벤치, 문화행사 공간이 조성되어 있어
시민들에게 휴식과 영감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2025년 6월의 특별한 북캉스
올해 6월, ‘서초책있는거리’에서는 여름 시즌을 맞아 북캉스(책+바캉스) 테마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도서 전시, 테마형 독서 캠페인, 야외 낭독회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어 문화적 감성을 자극합니다.
참여 도서관 안내
서초구립 반포도서관, 내곡도서관, 서이도서관, 방배도서관 등 총 8개의 도서관이
이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각 도서관별로 준비된 전시, 체험,
워크숍 일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시민 참여형 문화 거리로 진화
이번 서초책있는거리 256호 웹진에서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큐레이션 전시,
문화예술가와의 협업 콘텐츠도 소개됩니다.
책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
공동체 문화가 녹아있는 점이 큰 특징입니다.
Q&A
Q1. 서초책있는거리는 누구나 방문 가능한가요?
네,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여 책을 읽고, 거리를 산책하며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Q2. 북캉스 프로그램은 어떻게 참여하나요?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서초책있는거리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정 및 접수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3. 실외 프로그램도 진행되나요?
예, 거리 전시 및 야외 북토크 등 다양한 실외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Q4. 웹진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서초구립도서관 공식 웹진 페이지에서 매월 발행되는 서초책있는거리를 무료로 열람할 수 있습니다.
Q5. 서초책있는거리와 관련한 소식은 어디서 접하나요?
공식 홈페이지 외에도 서초책있는거리 인스타그램 계정(@bookstreet.seocho)을 통해 소식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결론
책과 예술, 자연이 만나는 서초책있는거리는 단순한 도서 공간을 넘어 도시 속 문화
쉼터입니다.
다가오는 여름, 시원한 바람이 부는 거리에서 책 한 권과 함께
여유를 즐겨보세요.
지금 서초책있는거리 256호 웹진에서 그 매력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
📌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거리는 반드시 방문해야 할 곳입니다.